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민박사 "지수 상승과 종목 장세 속 증권주 주목"

입력 2015-11-27 10:00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민 박사(민경무대표)가 28일부터 29일까지 각각 부산, 대구에서 '2016 희망복원 주식클리닉 합동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민 박사는 "시장이 2,050포인트를 기점으로 매물 압박을 받은 상태다. 넘지 못하기에 하락했고 재차 2천선을 회복하는 모습"이라면서 "약한 듯 하지만 강한 시장이며 모멘텀만 주어진다면 시장은 가는 시장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박사는 이어 :이제 시장은 한달 남짓 남아 있고 2016년은 연말조정으로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이라며 "시장의 모멘텀은 유동성을 최고로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 박사는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이 한국의 금리인상과 연결된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며 "그러기에 시장 충격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우리 시장은 부동산 대출 비중이 큰 상태에서 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을 하락의 시발점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새로운 투자처가 필요하고 믿고 있던 부동산이 하락한다면 그 유동성은 주식시장으로 몰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박사는 "내년 시장의 경우 현재 기관의 매수는 연기기금이 매수로 보여지며 기관은 지속 팔았기 때문에 팔 물량도 없어 이제 다시 사야 하는 입장이 됐다"고 말했다.

2016년은 지수 상승과 더불어 종목 장세가 크게 펼쳐질 시장이며, 지수 바닥을 확인한 상태에서 바닥을 수렴한 종목들에 관심을 두고 증권주의 경우 조정 폭 뿐만 아나라 지수 연동주로 생각한다면 지속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민 박사는 전했다.

한편 민박사는 한국경제TV 인기 프로그램 '대박천국'의 메인 코너인 희망복원 주식클리닉에 출연 중으로, 함께 출연하는 장동우 대표와 상산 권태민 파트너와 투자자 원금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합동 전국 강연회를 실시 한다.

강연회는 28일(토) 부산벡스코 제 1전시장 212호와 29일(일) 대구 엑스코 306호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300명만 참여 가능하다.

강의는 민박사(2016년 주도주는?), 권 소장(시황 및 종목전략), 장 대표(新 주도주 추세매매를 통한 고수익 전략)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종료 후에는 사전 접수를 통한 종목 상담이 현장에서 이뤄진다.

또한 원금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특별 가입 혜택이 주어지는데 와우넷 최대 할인과 경품이 지급되며 각 파트너 별로 상이 하다.

'2016 희방복원 주식클리닉 합동 강연회'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