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혜수, '헉' 소리 나는 출연료 얼만지 보니 '대박'

입력 2015-11-27 08:57
수정 2015-11-27 11:27


배우 김혜수가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최근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시그널'의 출연을 확정하면서 tvN 개국이래 최고 출연료인 5천만원 정도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혜수의 영화 출연료는 3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김혜수는 영화 '도둑들'에 출연하면서 3억7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혜수는 제14회 이후 현재까지 22년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하고 있다.

김혜수는 올해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