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이고 이사장, 여우주연상 정말 축하해요"…이정현, 20년 만에 다시 밟은 청룡 레드카펫

입력 2015-11-27 01:12
<p align="center"> </p><p align="left">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p><p align="left">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혜수(차이나타운),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전도연(무뢰한), 전지현(암살), 한효주(뷰티 인사이드)가 오른 가운데, 이정현이 트로피를 차지했다.</p><p align="left">

영화 '꽃잎(1996)' 이후 20년 만에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밟은 이정현은 하늘하늘한 쉬폰 드레스로 여신미를 마음껏 뽐냈다.</p><p align="left">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은 '사도'의 유아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20년 만에 다시 밟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카메라 셔터 누르게 하는 여신 자태</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조신한 손인사</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레드카펫을 신전으로 바꾸는 여신 포스</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이 때만 해도 몰랐어요</p><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내가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될 줄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