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유아인, 손 번쩍 들고 환호...진지희 좋겠네

입력 2015-11-27 03:53


▲ 청룡영화제, 유아인, 진지희, 청룡영화제 유아인, 이정현

'청룡영화제' 유아인이 진지희 러브콜을 기뻐했다.

'청룡영화제' 유아인과 진지희는 26일 만났다.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나선 진지희는 "유아인 오빠와 액션장르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진지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손을 번쩍 들엇다. 유아인은 귀여운 눈웃음을 작렬해 웃음으 ㄹ자아냈다.

서신애는 박서준과 유연석 등을 지목했다. 서신애는 "나는 '뷰티인사이드' 한효주 언니처럼 남자친구가 박서준 오빠도 됐다가 유연석 오빠도 됐으면 좋겠다. 무려 13명의 남자와 러브라인을 한다니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이정현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청룡영화제' 작품상은 영화 '암살'이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