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 입맞춤, ‘열창 하던 중 갑자기 끈풀려…벗겨질 위기’

입력 2015-11-26 23:35


김우빈 수지 입맞춤, ‘열창 하던 중 갑자기 끈풀려…벗겨질 위기’

김우빈 수지 김우빈 수지

김우빈 수지 소식과 함께 과거 무대의상 사고 눈길을 끈다.

과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2부 오프닝에서 수지 무대의상 사고가 있었다.

이날 미쓰에이는 '허쉬' 무대를 꾸몄고 이때 수지의 홀터넥 스타일의 의상에 문제가 발생했다.

수지는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의상 목 부분 끈이 풀어져 공연 내내 목 뒤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