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19금 만화책 보는 백수형 느낌 '물씬'

입력 2015-11-26 17:07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19금 만화책 보는 백수형 느낌 '물씬'(사진=tvN)

[조은애 기자] '삼시세끼' 윤계상이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9금 만화책 보는 만재도 백수형"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윤계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재도 세끼하우스 평상에 앉아 만화책에 집중하고 있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자신을 지켜보는 시선에 당황한 듯 환한 웃음과 함께 19금 만화책을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말미에는 게스트 윤계상의 등장이 예고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차승원-유해진과의 만재도 라이프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