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망언 종결자 등극? "지금 몸매 별로, 비수기다"

입력 2015-11-26 17:02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외모 망언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의 외모 망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신민아는 자신의 과거 사진과 함께 명화 '비너스'가 비교되자 "이거 너무 옛날 사진"이라 고백했다.

리포터가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신민아는 "사실 내가 골반이 좀 큰 편이라 허리가 조금만 들어가도 더 잘록해보이는 효과가 있다"라며 "그래서 S라인처럼 보인다. 그런데 지금은 좀 방심한 면이 있다. 아직 비수기 몸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는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과거 대구 비너스로 불렸던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