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지난 1월 현대백화점과 가든파이브 내 입점 계약을 체결한 후 약 10개월동안 세부 내용조율과 입점조건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대백화점 아웃렛의 최종 입점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든파이브 라이프동에 들어서게 되는 현대백화점 도심형 아웃렛은 테크노관 지하1층~지상 2층과 리빙관 지하1층~지상 4층 등 총 8개 층을 일괄 임차합니다.
총 906개 상가,3만1,000㎡규모로 빠르면 내년 상반기쯤 오픈할 계획입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가든파이브는 국내 최대 유통단지로서 그간 발전에 제약이 되었던 요소가 제거되어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