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Nylon)이 주목하는 빛나는 주얼러 - 정재인 디자이너

입력 2015-11-26 16:36


나일론 매거진 11월호에는 나일론(Nylon)이 주목하는 빛나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민휘아트주얼리의 정재인 디자이너가 소개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녀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별에서 온 그대’, ‘감격시대’, ‘가면’, ‘용팔이’ 등 현대극과 사극, 시대극을 넘나들며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작업을 선보이는 이유로는 다른 시대적 배경 안에서 작업하는 보람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재인 디자이너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주지훈이 수애에게 결혼반지로 선물한 ‘물방울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반지’를 그녀의 대표 보석 디자인으로 소개했다.

현대적인 디자인을 할 때도 과거의 것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말한 그녀는 특히, 클래식한 라인이나 세공법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고 한다.

한편, 이번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나일론 매거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