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국내 영화 <조선마술사>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배우 유승호의 군 재대 후 첫 작품일 뿐 아니라 고아라, 이연희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 곽도원 등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김대승 감독은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의 작품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영화 조선마술사 역시 '물랑루'라는 마술극장을 주 무대로 '몽환적인' 느낌이 화면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영화 속 핵심 배경이 되는 '물랑루'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미리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한국경제TV 카드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