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허각, 루머 해명 "뜨니까 변한 게 아니라 나는 원래 이래"

입력 2015-11-26 15:41
수정 2015-11-26 15:53


▲ '컬투쇼' 허각 루머 해명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허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스타가 된 후 변했다'는 루머에 대해 "나는 예전과 똑같이 생활하는데 몇몇 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았을 때 나오는 말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허각은 "뒤에서 '슈퍼스타K'로 뜨더니 사인도 안 해준다', '나한테 꺼지라고 했다'라며 부풀려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설마 진짜 꺼지라고 했느냐"고 물었고, 허각은 "가수가 됐어도 되기 전처럼 편하게 다닌다"고 다시 한 번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허각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만의 라이브 비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