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딸과 즐거운 한때 '핑크공주가 따로 없네!'

입력 2015-11-26 12:23


▲ 추신수 아내 하원미 딸 소희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의 아내인 하원미가 화제인 가운데, 딸 추소희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우리끼리만 sleep over night. 아침 눈 뜨자마자 티타임하고 같이 반신욕도 하고. 소희야 빨리 커서 엄마랑 친구처럼 맨날 놀러 다니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추소희 양과 함께 제주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소희 양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