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류준열, 초근접 셀카 ‘눈길’…시크함에 여심녹네

입력 2015-11-26 11:14


류준열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해 여심을 녹였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오전 류준열이 공식 페이스북에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류준열의 전매특허인 시크한 눈빛에 여성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화제다”라고 전했다.

“비가 와서 촬영 쉬는 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서 마스크를 낀 채,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류준열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여심을 녹인 것.

류준열은 지난 ‘응답하라 1988’ 6회 방송에서 매력 넘치는 ‘짝사랑남’으로 변신해, 소꿉친구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소년의 모습을 현실감 있고 섬세한 감정선으로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준열,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시크한 매력!”, “류준열,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 본방에서 만나요!”, “류준열, 버스 안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이 초근접 셀카로 눈길을 끈 가운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7회는 27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