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 짓기, '혹시 나도?' 탄수화물 중독 TEST

입력 2015-11-26 09:33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혹시 나도?' 탄수화물 중독 TEST

맛있는 밥 짓기와 함께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가 소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다음 8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내용.

보통 탄수화물은 하루에 약 10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그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중독을 의심할 수 있으며,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9.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10.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밥맛을 좋게하려면 쌀을 씻을 때 재빨리 씻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