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상해로 떠난 이민호는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롱 코트에 박시한 핏의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민호가 착용한 TNGT의 싱글 코트는 투톤의 컬러믹스로 색감이 돋보인다. 지난 8월, TNGT의 F/W 화보를 통해 공개된 적이 있는 이 제품은 이번에 이민호가 공항패션으로 선택하면서 제품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TNGT 제품으로 알려진 라운드 니트는 소프트한 솔리드 컬러로 되어 있어 어떤 종류의 팬츠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일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신인남자배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