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문별, 유재석과 사진 찍다 눈물흘린 사연은?(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용콩별콩 그맛이 알고 싶다'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문별은 유재석과 함께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재석 선배님이 저희 이름을 알고 계시더라"며 "'솔라야, 문별아 왔어?'라고 말하면서 저희를 반겨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라는 유재석과 사진을 찍다 눈물을 흘린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라는 "'슈가맨' 촬영을 하러 가기 전부터 유재석 선배님과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녹화장에 들어가서 유재석 선배님이 다가오자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응해주셔서 사진을 찍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는 "그런데 순간 핸드폰 화면 안에 유재석 선배님과 내 모습이 함께 있는 것을 보니 눈물이 났다. 눈가가 촉촉한 채로 브이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찌질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별과 솔라는 24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제이의 R&B곡 '어제처럼'을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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