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신민아 77kg 분장해도 나보다 날씬" 몸무게 100kg 넘나?
'라디오스타' 홍윤화가 배우 신민아에 대해 언급했다.
홍윤화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치매녀(치명적인 매력녀) 특집에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함께 출연 중인 신민아에 대해 “77kg 분장을 하고 나오는데 나와 같이 나오면 티가 안 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감독님이 신민아와 저 투샷에서 ‘윤화야 너 뒤로 좀 더 가라’고 하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의 덩치가 커 신민아가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인 탓이다. MC 김구라는 “홍윤화 씨도 특수분장을 하지 그랬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윤화는 또 “이국주, 김민경과 프로젝트 그룹을 하려했다. 그룹명은 247인데 셋이 합친 몸무게”라면서 “그때도 문제가 많았다. 사실 우린 274kg였다. 그런데 너무 하다고 해서 247로 한거다”라고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치매녀(치명적인 매력녀) 특집으로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홍윤화 "신민아 77kg 분장해도 나보다 날씬" 몸무게 100kg 넘나?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