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박명수 쌍꺼풀 병원 물어본 이유 들어보니...'폭소'

입력 2015-11-26 08:21


▲ 정찬, 박명수 쌍꺼풀 병원 물어본 이유 들어보니...'폭소'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정찬이 과거 박명수의 쌍꺼풀 수술 병원을 물어봤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찬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오래 전 지인으로부터 박명수가 쌍꺼풀 받은 병원이 어디인지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이 박명수의 쌍꺼풀을 마음에 들어해 병원을 알아봐달라고 한 것"이라며 "마침 박명수 씨를 우연히 만나 어디서 했는지 물어보니 당황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은 "박명수가 아는 지인이 하는 울산의 성형외과에서 했다고 알려주더라"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찬은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두 아이의 양육권은 모두 부인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