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같은 옷 입었는데 이렇게 느낌이 다를 줄’

입력 2015-11-26 06:31


드라큘라 김준수 박성광 같은옷 완전 다른 느낌이 화제다.

과거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껏 자지 못하고 작업하는 중. 일본 가서 미공개 사진 방출. 준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과 준수는 파랑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성광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한편 준수는 노랑올백머리로 한 껏 멋을 내며 시크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지만, 모습은 완전히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