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의 황제 김종서가 홍대 라이브 밴드 공연을 통해 진정한 락의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김종서는 지난 24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을 통해 열정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과 열정의 락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김종서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 무대는 12월에 진행될 예정인 단독 콘서트 준비를 앞두고 시험적인 공연인 만큼 홍보도 없이 진행된 공연 이였지만 그를 알고 있는 팬들이 몰려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락커 김종서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김종서는 오랜만에 시작하는 밴드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김종서의 뜻에 따라 소규모 공연장에서 펼쳐졌지만 약 3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시작부터 끝까지 김종서를 외치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으며, 김종서는 ‘대답없는 너’, ‘플라스틱 신드롬’, ‘아름다운 구속’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곡들로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락의 자존심 김종서만의 락의 기운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끝 마쳤다.
한편, 김종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앨범 ‘날개’이후 새로운 앨범 발매준비를 진행중이며 12월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