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마지막 녹화분 방영, 당장 다음주 출연MC…'아이돌' 선정? (사진 = 방송화면)
'주간아이돌' 정형돈의 마지막 녹화분이 방영됐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핫핑크'로 컴백한 EXID가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도니코니와 불판 위의 아이돌' 코너에서 랩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하니는 '내가 제일 대머리' 라는 셀프 디스 곡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영된 '주간아이돌'을 끝으로 정형돈의 빈자리를 누가 채우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정형돈의 돌연 방송중단으로 아이돌이 돌아가며 그의 빈자리를 채운다.
데프콘(38)과 호흡을 맞추게 된 첫 주자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26)다.
그간 '주간아이돌' 10번 출연을 기록한 아이돌로 익숙한 인물이자 MC와는 막역한 사이로 환상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피니트 성규가 진행한 '주간아이돌'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주간아이돌' 정형돈 마지막 녹화분 방영, 당장 다음주 출연MC…'아이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