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 ‘혈액형 따졌는데…이제는 피만 흐르면 됨’

입력 2015-11-25 19:14


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결혼조건이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그녀는 "20대 때는 남자 혈액형도 따졌었는데 이제는 피만 흐르면 된다"고 결혼 조건을 밝혔다.

이어 "결혼 조건으로 신혼여행 당일치기와 각방 생활을 원한다"며 "내 돈만 안 건드리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