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조사' 임창용, 알고 보니 연봉 5억 원? "계약 조건은 1년"

입력 2015-11-25 17:10


▲ '소환 조사' 임창용 연봉 5억 원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 소속 투수 임창용의 연봉이 화제다.

그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 뒤 연봉 5억 원에 계약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그의 계약 조건은 1년, 인센티브는 별도 지급으로 전해진다.

한편 임창용은 25일 동남아 원정도박 사건으로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