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주도하에 '정우 정상훈' 출격…남다른 연결고리가?
'꽃보다 청춘' 시즌3 멤버 라인업이 발표됐다. 그 주인공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
얼핏보면 황당한 조합인 것을 보인다. 세사람의 연결고리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
사실 세 사람은 서울예술대학 동문이다. 전공은 다르지만 한 학교 출신인 것.
특히 제일 먼저 출연을 확정지은 조정석을 두고 친구들이 섭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여러명의 사람을 언급했지만 누가 함께 갈지는 떠나는 날까지도 몰랐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지난 24일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오후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 아이슬란드 비행기에 올랐다. 열흘간 촬영 후 돌아올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꽃보다 청춘' 시즌1의 주인공은 응답하라 팀의 세 멤버 유연석·바로·손호준이었다. 이어 시즌2에서는 뮤지션이라는 연결고리로 뭉친 윤상·이적·유희열 등의 조합으로 여행을 떠났다.
시즌3는 30대의 배낭여행을 주제로 조정적 정우 정상훈 등의 여행기는 담는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꽃보다 청춘, 조정석 주도하에 '정우 정상훈' 출격…남다른 연결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