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아델 여고생부터 러블리즈까지… 해외로 강제(?) 진출한 스타들 조명

입력 2015-11-25 15:49
수정 2015-11-25 15:49
▲'한밤의 TV 연예' (사진 = SBS)

오늘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갑작스런 인기상승으로 해외로 진출한 스타들을 만나본다.

월드스타 싸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최근 해외로 강제(?) 호출된 스타들이 있다고 한다.

자타공인 최고의 여성 가수로 꼽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열일곱 살 여고생이 있다. 바로 '아델 여고생'으로 알려진 이예진 양이다.

아델의 신곡 'Hello'를 부른 동영상이 SNS에 올린 지 얼마 안되어 조회 수 수천만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일(현지시각)에는 미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는 영화 같은 일도 벌어졌다. 한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화제의 주인공 이예진 양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취재 도중 제작진은 해외로 호출된 또 다른 스타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아카펠라로 불러 화제가 된 걸그룹 러블리즈가 바로 강제소환의 그 주인공이다.

방송 직후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러블리즈가 부른 'Beat It'이 소개 되면서 다른 외신에서도 극찬이 이어졌다고 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된 스타들을 직접 만나보고 세계가 반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매력을 집중 탐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