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뉴스] 자외선지수 5단계란, 대설주의보 기준은?

입력 2015-11-25 15:14
수정 2015-11-25 15:19
▲(사진=KBS 비타민 캡처)

자외선지수 5단계, 대설주의보 기준은?

자외선지수 5단계와 대설주의보 기준이 관심을 모은다.

자외선 종류는 A-B-C가 있다.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지만, UV-A와 UV-B가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지수는 총 5단계로 구분하며 매우 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강함(7.0∼8.9), 매우강함(9.0 이상) 순이다.



자외선지수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히게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외출해야 한다.

한편, 겨울 시즌을 맞아 대설주의보 기준도 관심을 모은다. 24시간 신적설이 5cm이상 될 때 주의보가 내려진다.

이럴 경우 비닐하우스 농가에서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도심에서는 자가용 이용을 자제한다. 등산객은 서둘러 하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