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르샤, "인생 최악의 남자? 전 남친" '깜짝 고백'

입력 2015-11-25 11:53


▲'라디오스타' 나르샤, "인생 최악의 남자? 전 남친" '깜짝 고백'(사진=MBC)

[조은애 기자] 나르샤가 남다른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과거 연애 당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인생 최악의 남자'에 대해 언급해 현장을 충격에 빠트린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진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한 전 남친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와 계약한 나르샤는 소속사 수장인 윤종신과의 방송 출연이 부담스럽다고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르샤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