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누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지난 2004년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해 팬들 사이에 큰 화두를 던지며 이슈를 모았다.
특히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공개한 일주일 만에 접속건수 20만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상아는 누드를 찍는 조건으로 약 3억5천만원을 받는 등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아는 과거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해 "당시 누드 촬영을 한 일을 후회한다.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아역스타라는 이미지로 역할의 제한을 우려해 누드 촬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1988년 우리가 사랑한 여자 하이틴 스타들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아는 "이상아의 최근 근황이 너무 궁금해서 취재를 해봤는데, 2012년 성형외과 코디네이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