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유인영, 미니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뽀얀 속살

입력 2015-11-25 02:24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의 미니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과거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생계형 재연전문 배우로 출연하는 유인영이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깜짝 등장, 섹시 발랄한 명품 몸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영은 극중 할리우드 톱스타를 꿈꾸지만 현실은 생계형 불륜배우로 출연하는 ‘김새봄’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과거 방송분에서는 20년 지기 절친 수진(이수경)의 웨딩사진 촬영장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드레스 의상으로 등장, 유인영 특유의 발랄함과 섹시함이 조화를 이루며 신부보다 더 눈에 띄는 미니드레스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유인영은 그동안 선보였던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에 상큼 발랄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은 유인영의 깜짝 변신에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섹시 발랄한 새봄 캐릭터가 무척 기대된다" "이수경-유인영-진이한 콤비에 명품 조연들까지, 빨리 내일이 됐으면" "유인영 몸매 최고네" 등 흥미로운 반응을 쏟아냈다. 앞으로 유인영이 보여줄 코믹 섹시 연기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등의 아낌 없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