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메이저리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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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영화 추천, 톰 베린저, 웨슬리 주연 '메이저리그'
야구 영화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톰 베린저, 웨슬리 스나입스, 찰리 쉰 주연의 '메이저리그(1989, 감독:데이빗S워드)'는 정통 야구 영화로 손꼽힌다.
줄거리는 이렇다.
'클리브랜드 인디언즈'는 아메리칸 동부리그 명문팀이다. 그러나 지난 30년 간 우승은커녕 4위권에도 오르지 못했다. 설상가상 인디언즈 구단주가 사망하고 쇼걸 출신 여성 레이첼 필립스(마가렛 휘톤 분)가 취임한다. 그녀는 명가 재건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팀을 없애려는 계획을 준비한다.
'미국 국민배우' 찰리 쉰이 클리브랜드 '에이스 투수'로 등장하며 톰 베린저는 포수, 웨슬리 스나입스는 도루왕 1번 타자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 '메이저리그'는 미국은 물론, 전세적으로 크게 흥행해 속편까지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9년 7월 29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10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