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형주 장안대 교수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출간

입력 2015-11-24 17:43
수정 2015-11-24 17:42


- 건강 관련 방송에서 활동중인 전형주 장안대 교수,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계발서 출간



<기분 좋은 날> ,<구원의 밥상>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전형주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전형주교수의 맛있는 인생뒤집기 50”<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 (도서출판 새빛)를 출간한다.

이 책은 식품영양학 교수로서의 전공 이야기가 아닌 인생이야기로 일반인들이 쉽게 흡수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인생영양학 이야기다. 이 책에는 저자의 지나온 삶 속에서 욕심을 비우고, 상식을 뒤집고, 새로움을 채운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만난 김홍신작가, 미래에셋 박현주회장, 정현식 맘스터치 대표이사 등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는 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우리 인생이 가벼워지고, 상식과 습관을 뒤집으면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 지고, 비우고 뒤집은 그 자리에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채워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남 눈치 볼 것 없이 자신만의 인생레시피를 만들어 가야 한다. 세상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르다. 인생경로도 다 다르다. 그래서 남 따라갈 것 없다.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은 정답이다. 자기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은 세상 앞에서 내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살아갈 힘찬 에너지를 전해주기도 한다.

이 책은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스스로 살기와 더불어 살기>,<세상의 상식에 너무 끌려 다녔나?>등의 4장 50개 인생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으로는 “인생역전 인명사전”<자기 인생을 멋지게 뒤집은 50명에게서 배운다> 코너로 마무리한다.

이 책의 저자 전형주 교수는“ 자신도 필수 3대 영양소는 아니지만, 보조 영양소로 꼭 필요한 비타민 같은 인생이 되었으면 한다.” 며, “지금도 비우고 뒤집고 채워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저의 소소한 이야기가 여러 고민과 방황 속에 있는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이었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설가 김홍신씨는 “ 이렇게 맛있는 인생 뒤집기 이야기가 새롭습니다.”라며 추천의 글을 썼고.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이왕준이사장, 김동준 큐캐피탈파트너스 대표이사도 추천사를 적었다.

이 책의 저자 전형주교수는 서일대 식품영양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건강문제로 서일대 교수 사직 후에는 미국으로 가 비만클리닉을 경험한 후 한국에 귀국하여 <미사랑피부비만클리닉> 을 오픈하여 8년간 운영한 바 있다.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SBS <좋은아침> <생활경제>, MBC <기분 좋은 날> <오늘아침>, MBN의 <엄지의제왕> <천기누설>, 채널A <먹거리 X파일> 등 다양한 방송과 뉴스에 출연을 하였으며, 현재 채널 A <구원의 밥상> 에 매주 식품영양 전문가로 출연중이다. 현재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 <전형주의 헬스포유>라는 타이틀로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음식의 조리과학> <체형관리학> <병원코디네이터> <알기 쉬운 피부미용과 영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