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토리' 가파른 성장세, '소셜 커머스'의 명암

입력 2015-11-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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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가파른 성장세, '소셜 커머스'의 명암

24일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소셜커머스 시장이 5년만에 80배 고성장을 했으나 품질과 서비스는 거꾸로 퇴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소셜커머스의 명암을 짚어본다

이어 '마을 방송국'을 만들어 바쁜 가운데에서도 DJ 등으로 인생을 활기차게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방송최초로 세계 랠리 챔피언십 대회의 전과정을 소개한다.

소셜커머스 시장 약 8조원 대. 5년 만에 약 80배 고성장을 이루며 소셜커머스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은 물론 전자상거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 해외 직배송을 포함한 쇼핑 영역의 폭을 늘리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대형화 되는 시장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불만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몽땅 썩은 사과세트를 받은 사업가. 아예 사용할 수 없는 불량 가구를 배송받은 직장인. 유아용 쌀라면에서 이물질을 발견한 주부 등.

가파른 성장세와는 반대로 품질과 서비스는 뒷걸음치고 있는 소셜커머스의 명과 암을 '뉴스토리'에서 취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