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아내 이지윤 인기 언급, "구단마다 한 명 이상에게 대시 받아"

입력 2015-11-24 12:54


▲ (사진: KBS 2TV '풀하우스')

박병호가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 MVP 후보로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아내 이지윤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지윤은 지난 2013년 KBS 2TV '풀하우스'에서 "아나운서 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였느냐"라는 질문에 "구단마다 한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