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손발 오그라드는 흑역사 "몇 년 잘 나가는 양아치 되서..."

입력 2015-11-24 10:59


▲ 손아섭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선수가 입대했다.

해당 소식과 더불어 손아섭의 과거 미니홈피 게시물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아섭의 미니홈피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손아섭의 미니홈피 게시물에는 "친구들아 나 이제 운동한다. 커서 성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자. 아주 먼훗날 나의 꿈과 미래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하두리 셀카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