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상남자 인증? "남다른 러브스토리"

입력 2015-11-24 10:42
수정 2015-11-24 10:51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러브스토리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로 인기를 얻은 최현석 셰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그는 "27살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큰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정도 된다"라며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