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레슬러 스틸컷)
'운동 영화' 미키 루크의 '더 레슬러' 추천
미키 루크의 '더 레슬러'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더 레슬러'는 미국 프로레슬링 세계의 이면을 다룬 작품이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국민 배우' 미키 루크(랜디 더 램 로빈슨)를 비롯해와 마리사 토메이(캐시디), 에반 레이첼 우드(스테파니 로빈슨)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는 이렇다.
화려한 기술로 80년대를 수놓은 전설의 프로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분)의 20년 후 모습이 그려진다. 사각 링 밖에서 랜디의 모습은 평범할 뿐이다. 레슬링 외에 딱히 배운 게 없는 랜디는 냉혹한 사회 현실과 충돌한다.
지난 2009년 3월 개봉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러닝 타임은 10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