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원종필 점주가 전하는 "창업성공" 포인트

입력 2015-11-24 10:30
수정 2015-11-24 13:04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들어 '착한식당' '국민식당'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따뜻한 순대국밥을 먹고 가기에 좋은 분위기를 갖췄기 때문이다.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의 연신내점, 봉천점, 문래점을 운영하고 있는 원종필 점주는 2013년에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잘나가는 체인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원 점주는 그 지인의 말을 단순하게 흘려 생각하지 않고 직접 매장 운영을 해보라는 조언으로 받아들였다.

"지인을 통해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을 알게 된 뒤 성남의 태평역점에 가서 직접 순댓국을 먹어본 후 참신한 가격과 부담 없는 실내 인테리어, 거기에 손님들의 반응까지 모든 것들이 정말 마음에 드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 생각하지도 않고 한걸음에 본사로 달려가 첫 매장인 연신내점을 오픈한거죠."

원 점주가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의 매장을 세 개나 운영하게 된 이유는 본사에 대한 확고한 믿음 때문이었다. 사실 식당 영업이 처음임에도 불구 하고 본사에서 매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완벽하게 준비해 배송해주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원 점주는 만약 본사 차원의 시스템이 미비된 면이 있었다면 세 개나 운영할 수는 없었을 거라며 예비창업자들이 브랜드를 선택할 때 맛도 중요하지만 본사가 어느 정도 완벽하게 물류 공급을 해줄 수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점주가 주방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 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에겐 매출이 중요한데 국밥 한 그릇에 5000원, 소주값을 합 해도 1만 원이 넘지 않는 환상적인 가격 덕분에 손님들이 항상 끊이질 않아요."



원 점주는 2013년도 9월에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 연신내점을 오픈한 뒤 반 년 만에 2호점을 계획했다. 워낙 매출이 높았고 다점포 점주가 되고 싶다는 열망도 있었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상의해 봉천점과 문래점을 연달아 열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이라는 걸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을 통해 처음 경험해 봤어요. 연신내점의 경우에는 손님들이 줄을 서다시피 해서 음식을 드시고 가는데 점주의 입장에서는 정말 감동이죠. 앞으로도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점포 점주로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고 싶어요."

원 점주는 기대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는 요즈음 나눔의 정신에도 눈을 떴다. "매달 5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데 앞으로는 그 비용과 횟수를 늘릴 생각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은 11월 중에만 기흥구청점, 인천구월점, 대전유천동점, 고읍본점, 원종2동점, 안성일죽점, 노량진점, 만수3지구점, 신풍역점, 안산역점, 고덕아이파크점 등 11개점이 신규 OPEN 준비 중이다.

또한 충청도 지역에서도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의 열기가 느껴진다 충청지사 갈마점 건양대점 도마동점 둔산동점 송정동점이 오픈 준비중이고 대구 경북지사의 영주점 계명대점 수성동점 경북대점 다사점이 오픈 준비중이며 경북지사 큰맘할매순대국의 쭉쭉 뻗어나가는 단초가 되고 있다 호남지역의 호남지사도 전북지역에 직영점을 오픈 준비중이다.

국민식신 정준하가 추천하는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12월중으로 국민들의 입맛을 선도할 5~6가지의 신 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식당! 원조 큰맘할매순대국 가맹점 개설문의는 홈페이지(www.할매순대국.kr) 또는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