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광희, 솔직 고백 "'무한도전' 새 멤버 되고 일주일 간 불면증 겪어"

입력 2015-11-24 09:44


▲ '고향이 좋다' 광희 불면증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 캡처)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불면증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무도 덕후' 추재원 양은 "광희가 새로 투입됐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지금은 좋게 생각한다. 광희를 받아들이는데 두 달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광희는 "'무한도전' 새 멤버로 결정되고 촬영할 때까지 일주일 간 불면증이었다"며 "고민이 많아서 엑소 백현에게 매일 문자를 보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일일 리포터로 출연해 방어잡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