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임신 (사진: KBS '연예가중계')
배우 한가인의 가정적인 면모가 새삼 화제다.
그녀의 남편 연정훈은 지난 8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해 연기의 혼자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지만 다른 쪽으로 내조는 확실하게 해준다며 자랑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아내가) 늘 내조는 해줘요. 저희가 결혼한 지 10년 됐으니 해 준지 오래됐죠. 늘 아침에 비타민도 챙겨주고 그래요"라고 덧붙여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소속사 측은 23일 그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