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연봉 얼만지 보니 '대박'

입력 2015-11-24 07:58
수정 2015-11-24 10:3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방북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엔 사무총장의 공식 연봉은 22만7,254달러로 우리 돈 약 2억6천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여기에 개인활동을 위한 판공비와 경호비용 등 추가 지급분 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많다.

한편 반 총장은 뉴욕에 있는 유엔 대표부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한 후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방북 일정과 관련해 "북한과 서로 일자를 조정 중에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