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미리 엿보는 한복자태 '고혹적'…순백의 꽃들고
수지 류승룡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가 VIP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수지의 한복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출연하는 영화 '도리화가' 측은 지난 18일 아름다운 한복으로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 배우 배수지의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도리화가'에서 연기한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수지는 ‘퍼스트룩’ 최초 한복 표지를 장식, 독보적인 비주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첫 한복 화보에 도전한 배우 배수지는 풍부한 감성으로 매 컷마다 깊은 눈빛을 더하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의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도리화가'가 23일 7시 30분 CGV왕십리에서 VIP시사회를 개최했다. 25일 개봉 예정.
도리화가 수지, 미리 엿보는 한복자태 '고혹적'…순백의 꽃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