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에프엑스VS마마무 대결 펼친다...엠버 노래 실력 '깜짝'

입력 2015-11-23 16:18


▲'슈가맨' 에프엑스VS마마무 대결 펼친다...엠버 노래 실력 '깜짝'(사진=JTBC)

[조은애 기자] '슈가맨' 에프엑스와 마마무가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와 엠버, 그리고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쇼맨'으로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프엑스의 엠버는 그동안 숨겨왔던 보컬 실력을 한껏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마마무의 두 멤버 역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더불어 막춤에 자신감을 표한 마마무 솔라가 이정현의 노래 '와'에 맞춰 댄스를 추자, 엠버가 합세해 무아지경의 막춤 세계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프엑스와 마마무가 출연하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