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김종국, 김지민의 특급 피부칭찬에 얼굴 붉힌 이유는?

입력 2015-11-23 15:49


오늘(23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대한민국 1호 남자 뷰티에디터’ 황민영이 인턴MC로 전격 합류해 경력 10년의 뷰티에디터로서 베테랑급 뷰티지식을 뽐낸다.



이어 새로운 인턴MC 본격 인증코너, '위기 프로필’에서 황민영의 죽을 뻔 했던 두 번의 위기가 공개됐다. '이것’을 삼켜 죽을 뻔! '저것’에 맞아 죽을 뻔! 다사다난한 황민영의 위기 프로필!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공개된다.



이날 화제의 키워드는 바로 '나의 첫 화장’. 여자MC들이 학창시절 첫 화장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은 사이 유난히 말 많은 한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바로 MC김종국. 일찍 데뷔한 만큼 화장도 빨리 시작했다는 김종국은 "처음 화장했을 때 마스크를 쓴 것 같아 너무 싫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고. 이에 김지민이 "그래도 피부 좋으시잖아요"라며 특급칭찬하자 유난히 소녀처럼 수줍어하며 얼굴을 붉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스튜디오에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화장품이 등장했는데… MC들은 어린이 화장품을 직접 바르며 체험해보았다.



그런데 '이것’의 냄새를 맡은 후 MC들의 표정이 이상하다. 특히 MC김종국은 "공사장에서도 맡아보지 못한 냄새"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다른 MC들도 냄새를 맡자마자 굴욕 표정을 짓는 등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과연 이 화장품의 정체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공개된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함께한 KBS 2TV'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23일) 밤 8시 55분에 공개된다.



'위기탈출 넘버원'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