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하차 김주혁, "휴대폰 충전하면 이틀씩 쓴다" 폭소

입력 2015-11-23 15:33


1박 2일 하차 김주혁, "휴대폰 충전하면 이틀씩 쓴다" 폭소

1박 2일 하차 김주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주혁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과 차를 타고 청주로 이동했다.

당시 김주혁은 차태현의 막내딸 수진이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을 보고 멤버들에게 "너희는 휴대폰을 충전하면 얼마나 쓰냐"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반나절"이라고 말했고, 김주혁은 "나는 이틀씩 쓴다"고 쓸쓸하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김주혁이 11월 20, 21일 촬영을 끝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