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흥 총기사고, 1명 그대로 숨져…70대 용의자 엽총 발사 대체 왜?

입력 2015-11-23 12:44


고흥 총기사고

고흥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전남 고흥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70대 남성 A씨는 남성 2명에게 엽총을 쏘고 달아나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보다 40㎞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에게 총을 맞은 남성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다른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흥 총기사고 관련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흥 총기사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