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아내 한가인과 스킨십...남들에 비해 과한 편"

입력 2015-11-23 12:20


연정훈, "아내 한가인과 스킨십...남들에 비해 과한 편"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연정훈은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7년차인데 아직 크게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며 "스킨십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과한 편"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정훈은 "'해를 품은 달'에서 아내 한가인의 키스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키스신을 안 봐서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한가인의 소속사 측은 "한가인 씨가 현재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