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015년 마지막 '빅세일'

입력 2015-11-23 10:42
수정 2015-11-23 10:41


[이송이 기자] 에어아시아 그룹은11월 29일까지2015년 마지막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6년 5월 1일부터 2017년 2월 5일까지로,철저한 사전 준비로 알뜰하게 떠나는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 인천 출발 방콕(돈므앙) 직항 노선은 모두 9만 9천원부터, 인천 출발 필리핀 마닐라, 세부, 칼리보 직항 노선은 모두 8만9천원부터, 부산출발 칼리보 직항 노선은 7만 9천원부터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해 빠른 환승, 한번의 수하물 체크인으로 좀더 편리한 여행이 가능한 인천/부산 출발 싱가포르, 페낭, 조호바루 노선은 12만 3천원부터, 인천 출발 태국 푸켓, 치앙 마이, 치앙 라이, 크라비, 핫야이 노선은 모두 12만 2천 9백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플랫베드 좌석에 기내식을 비롯해 프리미엄 물품들이 제공되고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우선 수속 및 탑승 등의 서비스 이용해 더욱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인천/부산출발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과 인천 출발 방콕(돈므앙) 직항 노선의 프리미엄 플랫베드는 29만 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이번 2015년의 마지막 빅세일은 2016년 여름휴가, 추석 연휴, 2017년 설 연휴까지 여행 가능한 항공권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며,"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자유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광범위한 에어아시아 그룹의 노선 네트워크와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 여행 비용을 확 줄여 실속 있고 거품 없는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