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세대란으로 인해 서울에서 이탈하는 전세난민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인구가 1만2886명이나 줄어드는 동안 경기도 인구는 9125명, 인천 인구는 884명 늘었다.
지난달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국내인구이동'자료에 따르면 9월 인구 이동자는 5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1만7000명) 감소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8.0%(3만7400명), 시도간 이동자는 32.0%(1만7600명)를 차지했다. 특히 경기도는 전입자가 14만8450명으로 전출자 13만9325명보다 9125명 많았다. 지난해 9월 3578명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서울은 11만2803명이 전입하는 동안 12만5689명이 빠져나가 인구가 1만2886명 감소했다. 지난해 9월 6126명이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전세대란에 따른 이러한 전세난민 발생을 해결할 효과적인 대안으로 최근 지역주택조합이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희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신동탄 서희스타힐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대지면적 8만9550㎡, 연면적 22만6921㎡에 59㎡(297세대) 84㎡(1165세대) 114㎡ (88세대) 총 1550세대 지하 1층~지상 23층 2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교통, 문화, 편의시설 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신동탄 주거명품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대표전화: 031-539-0777)
'신통탄 서희스타힐스'는 현장 위치가 오산임에도 불구하고 지리적으로 동탄에 접해있어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등 모든 면을 흡수하고 있다.
또한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15~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실제 인근 최저가격이 대부분 800만원~1100만원대인 것에 반해 '신동탄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모집가는 600만원대에 형성돼있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와 접해있는 독성산 주변 일대에 대한 공원화 계획으로 오산시에서 300억원을 예산 확정함에 따라 진정한 에코라이프가 실현 가능한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설계 또한 남다르다. 세대별 4베이~5베이를 실현했으며 쾌적한 에코라이프에 중점을 둔 아름다운 단지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남부수도권 교통+사업의 안전성+파격적인 가격의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전세대란의 장기화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대도시를 이탈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신동탄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을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107에 11월 13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