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웃음 장례식 '大폭소'‥박명수"가자 이제" 장송곡까지..

입력 2015-11-23 09:39


'마리텔’ 정준하 (사진=방송캡처 '마리텔’ 정준하)

'마리텔’ 정준하에 박명수가 전화를 걸어 농담을 던졌다.

지난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MLT-16 녹화 출연자로 김구라, 정준하, 이혜정, 한혜연,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마리텔’에서 정준하가 박명수와 통화를 했고, 웃음 장례식을 연상시키는 장송곡 같은 음악이 흘러나와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가자 이제. 준하야”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어딜 가느냐. 왜 이러느냐”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준하에게 “준하야. 나 먼저 갔잖아”라며 ‘마리텔’ 출연으로 웃음 장례식을 치른 자신을 셀프 디스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정준하에게 서유리가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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