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성현 전 사진 '누구세요?'…양악수술 논란까지 '헉'

입력 2015-11-23 07:04
수정 2015-11-23 07:04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차지연 소속사는 과거 성형 논란이 일자 "가수는 양악 수술을 할 수 없다. 차지연이 눈과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약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2년 전 지금과 다른 사진은 당시 뮤지컬때문에 지금보다 더 살을 찌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차지연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캣츠걸은 22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귀뚜라미 조장혁, 코스모스 거미를 제치고 새로운 17대 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캣츠걸은 "정말 노래를 마음껏 하고 싶었는데 잘할수 있다고 힘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온라인뉴스팀]